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무사 2루에서 NC 나성범이 헛스윙을 하는 순간 배트를 놓치고 있다.
나성범의 배트는 키움 더그아웃을 지나 사진기자석까지 날아갔다.
20승 19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NC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