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일 남부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순연됐다.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랜더스와 KIA타이거즈 경기가 먼저 취소됐다. 5연패에 빠진 KIA는 올 시즌 15승 22패로 8위에 머물러 있다. '슈퍼루키'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등판이 밀렸다.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9~10위 대결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도 우천 순연됐다. 광주 SSG-KIA전과 대전 롯데-한화전은 6월 16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 광주에서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SSG-KIA전이 우천순연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