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김재현 기자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2사에서 LG 선발 수아레즈가 NC 양의지의 투수 강습타구를 잡아 이닝을 끝낸 후 미소를 짓고 있다.
20승 1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2위의 NC는 LG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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