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와 2021시즌 5월 공동 기획 상품을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
구단은 지난 4월부터 스트레일리와 함께 기획 및 디자인 작업을 진행해 제작한 기획상품을 매월 순차적으로 출시 중이다. 지난 4월에는 2020시즌 탈삼진 1위인 스트레일리의 변함없는 선전을 기원하고자 ‘스트레일리 킹카드 후드 티셔츠’와 ‘스트레일리 K킹 네이비 티셔츠’2가지 품목을 출시한 바 있다.
5월 상품은 스트라이크 아웃을 나타내는 야구 기록 알파벳 ‘K’를 강조한 ‘스트레일리 K킹 아이싱 티셔츠’와 ‘스트레일리 K킹 모자’로, 구매자 전원에게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는 ‘스트레일리 명함’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