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1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으로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
LG와 삼성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페넌트레이스 5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당초 17시부터 경기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오후부터 쏟아진 비로 경기 시작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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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용덕 KBO 경기감독관이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5차전 경기에 앞서 우천으로 30분 지연 개시를 결정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
이날 현장에 파견된 한용덕 KBO 경기감독관은 16시 10분경 그라운드 상
현재 그라운드 키퍼들이 방수포를 걷은 뒤 내야를 정비 중에 있다. 양 팀은 17시 30분부터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날 좌완 에이스 최채흥(26)을, LG는 우완 영건 이민호(20)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gso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