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정예 멤버로 류현진과 함께한다.
토론토는 13일 오전 8시 20분(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시리즈 두 번째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마르커스 시미엔(2루수) 보 비셋(유격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랜달 그리칙(중견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캐반 비지오(3루수) 대니 잰슨(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토론토는 마르커스 시미엔을 비롯한 정예 멤버가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류현진은 토론토 합류 이후 지난 시즌 한 경기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잰슨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내셔널리그 경기인 관계로 라우디 텔레즈가 벤치로 밀려났다. 좌완 맥스 프리드 상대로 여덟 명의 우타자가 포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