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KBO 진철훈 기록위원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진 기록위원이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 역대 11번째 기록으로 남게 된다.
진 기록위원은 2006년 4월 25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군 공식 기록원으로 처음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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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진 기록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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