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고척동)=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1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장성우(가운데) 등 kt 선수들이 웜업을 하면서 키움 타자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12승 15패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2위의 kt는 전날 참패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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