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안양 이우형 감독이 4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KAZEN)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안양은 4월4일 5라운드 김천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후 11일 부산, 18일 충남아산, 25일 서울 이랜드를 연달아 잡으며 3승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안양은 5월에 전남과 부천을 상대로 치른 두 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하며 현재 5연승을 달리고 있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올 시즌 7년 만에 돌아온 이우형 감독은 4월 무패행진에 힘입어 안양을 791일
4월 ‘이달의 감독’ 선정된 이우형 감독의 시상식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 안양의 홈경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전달됐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