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가 오는 9월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유관중 대회를 개최한다.
로드FC는 코로나19 때문에 지난해 선보이지 못한 관중 입장 이벤트를 7월3일 경상남도 창원체육관에 이어 2번째로 연다는 계획이다.
원주에서 진행하는 넘버링 대회는 2019년 6월 로드FC 54 이후 813일(2년2개월21일) 만이다. 올해 창원 이벤트는 로드FC 58, 원주 대회는 로드FC 59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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