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은 1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국기원 제2건립 원년 선포 및 국기 게양식'을 열었습니다.
전갑길 이사장 등 전현직 국기원 임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이동섭 국기원장은 내년 개원 50주년을 맞이해 '제2건립을 통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재도약'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국기원이 단증 심사를 관장하는 세계 202개국의 국기를 걸어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자부심을 고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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