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com'이 5월중 복귀 예정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에 대한 독특한 예상을 내놨다.
MLB.com은 '5월에 대한 열 가지 대담한 예측'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5월에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 열 가지를 소개했다.
이중에 여섯 번째로 '최지만은 2021시즌 첫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친다'고 예상했다.
이들은 "MLB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수 한 명이 무릎 수술 이후 재활중이었고 5월중 레이스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즉시 장타를 날릴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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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은 5월중 복귀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무릎 수술 이후 재활중인 최지만은 현재 최종 단계를 소화중이다. 트리플A 선수단에 합류, 5월초 개막하는 트리플A 시즌에서 실전 감각을 소화할 예정이다. 5월중 복귀가 유력하다.
한편, 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