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김지수 기자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잠시 중단된 뒤 재개됐다
이날 수원 지역에는 경기 시작 시간인 17시 전부터 적지 않은 비가 쏟아졌다. 홈팀 kt는 16시에 그라운드를 방수포로 덮은 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16시 30분부터 빗줄기가 가늘어졌고 그라운드 정비를 간단하게 마친 뒤 17시 10분부터 경기에 돌입할 수 있었다.
↑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4회초 비로 중단된 뒤 재개됐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
다행히 비가 빠르게 그치면서 18시 30분부터 kt의 4회말 공격이 재개됐다.
4회말 kt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kt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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