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임성재가 PGA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6위까지 순위를 올렸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9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그룹과는 5타차다.
↑ 임성재가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진=고홍석 통신원 |
이경훈은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1언더파로 공동 54위에 위치해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