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NC다이노스가 ‘핑크퐁’,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 등의 IP를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와 공동 마케팅을 이어간다. 지난해 이어 2년째다.
NC와 스마트스터디는 지난해 ‘핑크퐁 손씻기 챌린지’, ‘다이노스릴레이시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NC의 공식 마스코트인 단디와 쎄리가 스마트스터디의 공룡캐릭터와 함께 출연해 ‘야구가 좋아’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SSG와의 홈경기를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엔린이날’로 연다.
어린이날 특별 유니폼과 모자도 선보인다. 핑크퐁, 아기상어가 그려진 ‘핑크퐁 아기상어 리미티드 에디션 유니폼’을 NC 선수단이 입고 경기에 나선다. 성인용 14만9000원, 아동용
‘핑크퐁 아기상어 리미티드 에디션 유니폼’’과 ‘아기상어’ 응원가는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인 ‘H3’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