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SG랜더스가 인천 소재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전문기업 (주)예스킨과 공동으로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SSG는 예스킨과 함께 인천시약사회가 주관하는 ‘코로나19 확진자 도움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코로나19 확진 후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누구나 예스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건강기능식품인 ‘안티비바플러스’와 ‘안티플러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SSG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남동공단 소재 지역단체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규리그 전 연습경기 기간 본부석 광고를 제공한 바 있으며, 당시 인연을 맺은 지역기업 중 하나인 예스킨이 이번에는 SSG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코로나 19 확진자를 돕기 위해 나서게 됐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2년째 SSG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예스킨은 인천SSG랜더스필드 본부석 LED광고를 게재하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수단에 제공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