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선수경력자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진로지원센터를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하고 29일 개소식과 선수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2017년 개소하여 선수경력자(현역·은퇴 선수)를 위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접근성과 개방성이 높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한 후 라운지, 셀프바, 테라스, 강의·스터디실, 상담실, 스튜디오 등 방문자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진로상담(1:1 맞춤형 진로 탐색 및 설계, 역량 개발 프로그램 컨설팅 등) ▲진로역량교육(스포츠지도사, 스포츠영상분석가과정, 컴퓨터, 어학, 심리, 직업탐색, 취업과정 대비, 현직자 특강 등)
대한체육회 e진로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진로지원 서비스 온라인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상황이나 시간·거리상 제약을 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