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김광현과 호흡을 맞출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30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리즈 최종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토미 에드먼(2루수) 딜런 칼슨(중견수) 폴 골드슈미트(1루수) 놀란 아레나도(3루수) 타일러 오닐(좌익수) 앤드류 키즈너(포수) 저스틴 윌리엄스(우익수) 에드문도 소사(유격수) 김광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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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너가 김광현의 공을 받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
키즈너는 김광현에게 익숙한 포수다. 지난해 스프링캠프부터 호흡을 맞춰왔다. 지난 등판에서
한편, 카디널스는 전날 경기 후 임시 선발로 등판했던 요한 오비에도를 대체 훈련 캠프로 내려보냈고 이날 우완 세스 엘레지를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오비에도의 강등으로 다시 5인 로테이션 체제로 돌아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