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의 베테랑 A선수가 술에 취해 후배 선수들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선수는 지난 26일 현대모비스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뒤 진행된 회식
눈 주위를 맞은 B선수는 안와골절 진단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L은 오늘(30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건에 대해 징계를 논의합니다. 현대모비스도 A선수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의 베테랑 A선수가 술에 취해 후배 선수들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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