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0회 말 1사 1루에서 두산 포수 최용제가 김강률의 폭투를 몸으로 막았지만 홈플레이트 부근에 떨어진 공을 찾지 못해 키움 1루 주자 박정음의 2루 진루를 허용했다.
8승 13패로 리그 최하위의 키움은 두산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10승 10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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