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KBO는 28일 신한은행과 함께 ‘KBO 찐팬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KBO 찐팬 인증’은 KBO리그 출범인 1982년부터 프로야구를 변함없이 사랑해 온 팬들의 추억을 기리기 위한 이벤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첫 번째로 ‘찐 야구팬 모여라!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과 함께 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KBO리그와 관련된 어떤 사진도 응모가 가능하다. 신한 쏠(SOL) 앱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KBO와 신한은행이 함께 선정한 50명에게는 올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KBO 찐팬 자격증’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
↑ KBO가 28일 신한은행과 함께 ‘KBO 찐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KBO 제공 |
신한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야구팬들을 위해 야구와 함께한 황금 같은 추억을 되새기며 가족 간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
KBO는 앞으로도 신한은행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KBO의 역사와 함께한 찐팬을 기리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gso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