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오승환의 KBO리그 최초 300 세이브 대기록 달성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
삼성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승환 300세이브 기념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상품은 3D 크리스탈 큐브, 기념구, 와펜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념 상품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 팀 스토어와 삼성 라이온즈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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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9일부터 오승환의 KBO리그 최초 300세이브 달성 기념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한편 오승환은 지난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통산 300세이브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세이브로 리그 구원 부문 공동 2위에 오르며 개인 통산 6번째 세이브왕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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