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SSG 랜더스가 오는 5월 7일 홈 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노브랜드 버거 100호점이 입점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019년 8월 가성비 컨셉트의 노브랜드 버거를 런칭했다. 첫 매장인 홍대점을 연지 20개월 만에 노브랜드 버거 100호 매장 ‘SSG랜더스필드점’을 오픈하게 됐다.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은 1루 1층 매표소 옆에 위치했다. 야구장 외부 출입구를 통해 입장하면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다. 야구장 내에서는 테이크아웃으로 메뉴를 구입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매장이다.
↑ 신세계푸드가 오는 5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노브랜드 버거 100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
한편 신세계푸드와 SSG는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오픈을 기념해 100·100·100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0호점 오픈 축하댓글을 남긴 고객 100명을 선정해 오는 5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 2매와 NBB 시그니처 세트 2개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당일 SSG랜더스의 1 득점 당 관중 100명을 선발해 NBB 시그니처 세트 교환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SSG랜더스의 홈런 1개당 100만원을 홈런 기록 선수와 노브랜드 버거 이름으로 인천지역 아동보육시설에 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침체에 빠진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