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가 단독 1위에 올라섰다.
LG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12승 8패로, 이 경기전까지 공동 1위였던 SSG랜더스가 kt위즈에 5-14로 패하면서 1위로 올라섰다.
이날 선발 정찬헌이 6이닝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막고, 오지환이 결승 홈런 포함 멀티히트, 3출루 경기를 펼치며 타선을 이끌었다.
↑ 27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4-0으로 승리했다. LG 류지현 감독이 경기를 마치고 관중석에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
경가 후 류지현 감독은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