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천정환 기자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안양 KGC와 울산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안양KGC가 86–80으로 승리했다. 안양KGC는 4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며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안양 설린저가 팬이 가져온 보스턴 셀틱스 유니폼에 싸인을 하고 있다. 설린저는 NBA 보스턴 셀틱스에서 2013-2014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주전 포워드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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