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오는 26일 안양KGC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과 28일 4차전 원정경기에 온라인 편파중계를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4차 유행에 따라 플레이오프 원정경기 단체관람을 시행하지 않고 팬들의 안전을 위하여 온라인 편파중계로 특별한 중계를 계획했다.
중계는 구단 유튜브 채널 ‘PHOEBUS TV’를 통하여 방송되며 현재 재활훈련 중인 김국찬과 김형진, 전 SPOTV 아나운서 이종우와 농구 유튜브 채널 ‘슬램덕후’를 운영하는 농구팬인 개그맨 정범균도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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