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서건창 선수의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키움히어로즈 허홍 대표이사가 서건창에게 상금 200만 원과 기념액자를, 고형욱 단장과 홍원기 감독이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KBO 한용덕 경기운영위원도 기념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한다.
서건창은 지난 4월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KBO리그 역대 159번째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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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서건창이 통산 1000경기 출장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