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2사 만루에서 키움 김선기가 연속해서 폭투해 2실점을 했다.
포수 프레이타스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6승 11패로 리그 최하위의 키움은 SS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NC, KT, LG와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SSG 역시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