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의 미키 모니악이 2회말 스리런 홈런을 때리고 있다.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었다.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6-5로 이겼다. 7회초 4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7회말 동점을 만들었고 9회말 앤드류 냅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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