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KIA타이거즈가 여성 팬을 대상으로 한 ‘레이디스 데이’를 개최한다.
KIA는 오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우선 선수들이 이날 경기에 블랙-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레이디스 데이’를 위해 새로 디자인된 이날 유니폼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타이거즈숍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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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필드 중앙출입구 앞에 꽃으로 장식된 포토월을 설치해, SNS를 통해 가장
KIA는 9월까지 매달 1회씩 ‘레이디스 데이’를 개최해 여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