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21-22시즌 도약을 위해 박정은 감독을 영입한 여자 프로농구 BNK 썸이 2021년 FA(프리에이전트) 시장 최대어 중 하나인 포워드 강아정을 영입했다.
BNK는 21일 강아정과 계약기간 3년, 연봉총액 3억 3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아정은 부산 동주여고 출신으로, WKBL진출 이후 14년동안 KB스타즈에서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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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썸이 FA 강아정을 영입했다. 사진=WKBL 제공 |
14년차 클러치 슈터이자 게임 리더인 강아정의 영입으로 BNK 썸은 줄곧 약점으로 지적되어왔던
강아정은 BNK 썸 팀 훈련에 5월초 합류하며, 강아정의 입단 소감은 BNK썸 유투브 채널 '썸TV'에서 볼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