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경기 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KBL은 중계방송 편성 사정으로 인해 플레이오프(4강 PO 및 챔피언결정전) 주말 및 공휴일 경기 개시 시간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상 경기는 4강 플레이오프 2경기와 챔피언결정전 3경기다.
4월 25일에 열리는 전자랜드-KCC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와 5월 9일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는 각각 오후 1시 4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외 세 경기는 오후 2시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