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KBO가 19일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공식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BO와 LG유플러스는 시즌 개막 및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KBO 리그 유무선 중계 플랫폼인 유플러스프로야구 앱을 통해 가족 참여형 이벤트 ‘아빠도 한땐 야린이 였단다’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오랜 기간 KBO 리그를 응원해 준 팬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실루엣을 보고 추억의 KBO 스타들의 이름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녀와 함께 KBO 리그를 시청, 관람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KBO가 LG U+와 함께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아빠도 한 땐 야린이 였단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료=KBO |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KBO 리그 전문 앱인 ‘U+프로야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