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끝난 뒤 필라데피아 포수 J.T. 리얼무토가 완봉승을 기록한 애런 놀라를 환한 미소로 축하해주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9회까지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호투한 애런 놀라와 3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기록한 브라이스 하퍼의 활약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를 2-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