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4월 17일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전달식을 열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약품인 육공단을 지급했다.
이날 선수단에게 지급된 육공단은 자생한방병원의 대표 한방약품으로 만성피로와 기력 회복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롯데 선수단이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긴 이동 거리로 체력 부담이 큰 만큼, 이번에 지급될 육공단이 기력 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대표로 육공단을 받은 전준우. 롯데는 선수단 전원에게 육공단을 지급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전달식에 참석한 주장 전준우는 “매일 같이 경기를 치르는 야구선수들에게 체력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단의 멋진 선물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