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하루 뒤 복귀전을 치르는 김광현이 동료들과 경기 시작전 국가 연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2-8로 졌다. 이 패배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6승 7패. 필라델피아는 7승 6패 기록했다.
2회말 승부가 갈렸다. 필라델피아가 안타 5개, 볼넷 2개, 사구2개로 6점을 뽑았고, 여기서 승부가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