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의 구단공식 유튜브채널인 DBTV가 지난 4월 11일 프로농구 최초로 2만명을 돌파했다.
원주 DB는 지난 2018년 9월 유튜브채널을 개설하고 친밀도 높은 기획컨텐츠를 통해 코트에서는 접하지 못하는 선수의 숙소 및 일상생활 등을 공개해 구독자 및 농구팬의 많은 공감을 얻어왔다.
최근 구독자수 급상승에 선수들은 2만명 돌파시 역주행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커버댄스 촬영을 팬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지난 13일 전문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영상은 구단 공식유튜브채널(DBPROMY_tv)을 통해 4월 16일 오후 9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촬영 메이킹필름영상은 4월 20일 오후 9시에 공개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