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믹스더블(혼성 2인조)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이 17~1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체육회 장혜지-전병욱 조와 경기도컬링연맹 김지윤-문시우 조가 3전2선승제로 국가대표 자격을 다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 없이 진행한다.
2021 세계컬링연맹(WCF) 믹스더블 월드챔피언십은 오는 5월 18~2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치러진다.
↑ 믹스더블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이 17~1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3전2선승제로 대결하는 경상북도체육회 장혜지-전병욱, 경기도컬링연맹 김지윤-문시우(왼쪽부터)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
세계선수권 7위 안에 들지 못하면 추후 일정과 장소가 발표되는 베이징올림픽 믹스더블 예선에서 우승 혹은 준우승을 해야 본선 참가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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