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대전광역시가 오는 23일까지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문화체험 및 시민 휴게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 한밭종합운동장 철거 등 공사에 착수한다. 2024년 12월 완공 후에는 2025시즌 프로야구 KBO리그부터 한화 이글스 홈구장으로 쓰인다.
대전시는 온라인 시민참여 정책 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간 조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시민이 필요로 하는 문화체험 및 시민휴게 공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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