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2일 2021시즌을 맞아 원정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사직구장을 찾는 9개 구단 원정 선수단을 경쟁자 이전에 KBO리그의 파트너로 존중하는 차원에서 개선된 경기 준비 환경을 제공하고자 원정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계획했다.
특히 부산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약 4억 원의 공사비를 지원하며 원정 선수단 시설 개보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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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가 2021 시즌을 맞아 진행한 원정팀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더불어 넓고 쾌적한 투수 대기실과 샤워실을 새로 마
롯데는 이번 공사를 통해 원정 선수단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o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