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골을 터트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 획득에 실패한 토트넘은 승점 49점으로 7위 제자리걸음을 했다. 승점 63점이 된 맨유는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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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골을 터트리는 장면.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
비록 맨유에 고개를 숙였지만, 손흥
경기 후 유럽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5점을 줬다. 이는 팀 내 최고점이다. 다음은 후반 교체 아웃된 모우라의 7.0이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