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가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의조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11호골을 기록했다.
전반 5분 제르칸이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황의조는 깔끔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가 생테티엔의 골망을 갈랐다. 리그앙 4경기 연속골이다.
![]() |
↑ 황의조가 시즌 11호골을 터트렸다. 사진=AFPBBNews=News1 |
오히려 후반 26분 페널티
보르도는 최근 3연패로 15위(승점 36)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