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상대할 텍사스 레인저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텍사스는 8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텍사스는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유격수) 데이빗 달(좌익수) 조이 갈로(지명타자) 닉 솔락(2루수) 네이트 로우(1루수) 호세 트레비노(포수) 일라이 화이트(우익수) 레오디 타베라스(중견수) 찰리 컬버슨(3루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카일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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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아홉 명의 타자 중 스위치 히터인 타베라스를 포함한 여섯 명이 우타석에 들어선다.
한편, 레인저스 구단은 이날 경기 글로브라이프필드의 지붕이 열린 채로 경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