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이재성이 풀타임을 소화한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이 하이덴하임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킬은 한국시간으로 오늘(7일)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습니다.
최근 2연패를 포함해 정규리그 3경기에서 무승(1무 2패)에 그친 킬은 승점 46으로 4위를 지켰습니다.
하이덴하임은 7위(승점 42)에 자리했습니다.
이재성
하이덴하임은 전반 17분 팀 클라인딘스트의 득점이 나와 리드를 잡았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킬은 하이덴하임과 나란히 13개(유효슈팅 3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