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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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SSG가 선발 박종훈의 7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의 호투와 6회에 터진 최주환의 역전 결승홈런을 앞세워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개막 2연승을 거뒀다.
8회말 2사에서 한화 수베로 감독이 투수 교체 과정에서 통역 실수 관련해 심판진들에게 격렬하게 항의를 하고 있다. 수베로 감독은 항의 규정 시간인 4분을 넘겨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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