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윌리엄스 KIA 감독이 경기 전 홍원기 키움 감독을 만나 크리스탈 야구공을 선물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9개 구단 감독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크리스탈 야구공 9개를 준비했다.
개막 2연승의 키움은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한다.
KIA는 키움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