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개막전이 벌어졌다.
6회 초 무사 1루에서 키움 좌익수 이용규가 삼성 이학주의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했다.
타자주자 이학주는 1루로 출루했으나 태그아웃당했고 1루 주자 김헌곤 역시 2루에서 터치아웃 됐다.
키움과 삼성은 개막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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