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오는 3일 오후 2시에 잠실(KIA-두산), 문학(롯데-SSG), 창원(LG-NC), 수원(한화-KT), 고척(삼성-키움) 등 5개 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 엔트리가 최종 확정됐다.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는 총 280명이다. 모든 구단이 팀 별 엔트리 등록 최대 인원인 28명을 채웠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123명으로 전체의 43.9%를 차지했고, 내야수 74명(26.4%), 외야수 59명(21.1%), 포수 24명(8.6%) 순이다.
↑ 키움 히어로즈 투수 장재영이 2021 KBO리그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됐다. 사진=MK스포츠 DB |
개막전
gso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