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 개막시리즈를 찾지 못하거나구장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2021 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카카오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한다.
‘2021 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홈 개막시리즈의 열기와 감동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카카오TV’ 편파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중계권과 홈 개막시리즈 기념 상품이 추가된 ‘중계권 & 굿즈’ 2종으로 구성됐다.
홈 개막시리즈 ‘카카오TV’ 편파 중계는 임용수 캐스터의 진행으로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 정보명 동의대 감독의 해설로 진행된다. 편파 중계만을 시청하려면 ‘Only 중계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중계권 & 굿즈’ 상품의 경우 편파 중계권과 유니세프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한정 제작된 ‘하늘색 폴라플리스’가 추가 제공된다.
한편 롯데자이언츠와 카카오는 구단 원정경기 중계,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등 시즌 중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