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베어스가 3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 개막전 경기에 각종 행사와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관중 입장에 앞서 두산로보틱스의 방역로봇이 안전한 관람을 위해 입장 전 잠실야구장내 방역을 실시한다.
공식 행사는 개막 특별 영상 전광판 상영을 시작으로 두산과 KIA 선수들이 1, 3루 도열 후 정지택 KBO 총재가 2021시즌 KBO 리그 개막을 공식 선언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개막을 맞아 3일, 4일 양일간 1루 내, 외야 입장 게이트에서 입장관중 전원에게 응원 클래퍼를 배포한다.
↑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이 3일 잠실 KIA-두산전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